방영 중인 '나는 솔로'에서 매 기수마다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옥순인데요.
옥순이란 이름은 보통 해당 기수에서 외모가 가장 화려한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17기는 전 기수들과는 조금 다른 옥순의 느낌이라 사람들의 관심도가 더 커졌는데요.
오늘은 '나는 솔로' 17기 옥순의 직업, 집안 사업, 인스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7기 옥순 직업
옥순은 토익 만점자에 과거 종로 YBM 어학원과 D 보건대 토익 강사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옥순의 아버지께서 '그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하던 사업을 아버지와 함께 이어서 세종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실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평생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지금 하는 일에 애정이 있어 보였는데요.
매출도 100% 이상 늘렸다고 하시는 것 보면 능력도 출중해 보입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나온 '그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7기 옥순 집안 사업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30년간 3대째 이어서
아버지와 지금 같이 하고 있는 '그 일'인 사업은
흑염소진액 사업이라고 합니다.
상호명은 '매포흑염소'입니다.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옥순에게 하나 꿰차고 올라오라고 응원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인데요,
과거 세종 TV에 출연하신 아버지의 모습과 똑같으신 걸 볼 수 있습니다.
17기 옥순 이상형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경제적인 부분은 본인이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스마트한 분이 좋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유분방한 사업가보다는 안정적인 분을 더 선호한다고 하였습니다.
17기 옥순 인스타그램
마치며
방송에 나온 인터뷰 장면이 2년 반전에 촬영되었던 영상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렸다 '나는 솔로'에 참여하게 된 옥순인데요.
하지만 남성분들의 첫인상 선택되지 못하여 영자님과 함께 0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 회차에선 어떤 장면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데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솔로 17기 옥순의 직업과 집안사업, 이상형과 인스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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